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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2일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가능성 높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경제협력확대 통한 동맹 강화방안 등 의견 교환할 듯
2020년 11월 12일 (목) 03:16:10 박경태 기자 news@nbs.or.kr

문 대통령, 12일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가능성 높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경제협력확대 통한 동맹 강화방안 등 의견 교환할 듯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이 오늘(11일) 통화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12일 통화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지난 8일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지 나흘 만에 문 대통령과의 첫 통화가 성사되는 셈이다.

이번 통화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와 바이든 당선인 측의 공식적인 소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방안,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9일에는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회의에서 미국 대선 결과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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