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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울산본부, "울산노동청은 노동현안 해결 적극 나서라"
2020년 10월 29일 (목) 08:23:43 김선학 기자 ceo@nbs.or.kr

민주노총 울산본부, "울산노동청은 노동현안 해결 적극 나서라"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서진이엔지 해고자 문제 등 울산지역 노동 현안을 방기한 울산노동지청을 강력 규탄했다.

울산본부는 28일 오후 남구 울산노동지청에서 집회를 갖고 "울산 지역 노동자 현안 문제에 울산노동지청이 적접 나서 해결해야 한다"며 고용지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울산본부가 노동지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한 지역 노동현안에는 현대중공업 부당해고 및 대량징계와 하청업체인 서진ENG 불법파견 문제, 울산 5개구군 CCTV관제요원 정규직전환, 성추행 혐의 동구체육회장 경징계 문제,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부당해고 철회, 중앙병원 청소노동자 고용 승계 등이다.

현대중은 지난해 노조의 법인분할파업 과정에서 한마음회관 및 주주총회장 점거 등 불법파업 주동자 3명을 해고하고 1412명은 정직과 감봉 등의 징계를 내렸으며, 현재 노조측의 요청으로 구제신청 심문이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중이다.

또 지난 7월 폐업한 현대건설기계 하청업체인 서진이엔지 노동자에 대해 그동안 원청사가 불법파견으로 이용하고 부당이익을 챙겨왔기 때문에 이들을 현대건설기계가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울산지역 5개구군 CCTV노조는 5개구군 단체장이 지난달 26일 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정규직전환 무력화하는 시도를 보이자 19일부터 그동안 중단했던 파업과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의 부당해고 철회와 성희롱 혐의를 받는 동구체육회장 경징계 규탄, 중앙병원의 청소노동자 고용 승계 등에서 울산노동지청이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울산노동지청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울산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 문제를 외면하면서 이들의 생활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해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노동지청은 지역 노동자들의 생존이 달린 현안에 책임있는 자세로 해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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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49.XXX.XXX.201)
2020-10-30 15:10:00
남편 기사 삭제 요청드립니다.
2020.1.9 박재완기자님이 올리신 기사건이구요~
한국노동방송과 연락하길 바랍니다.
연락처가 없어서 급하게 글 올립니다.
남편 기사 건이고 삭제 요청드리려구요~
제 연락처는 010-5513-0269 입니다.꼭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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