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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제2차 임금 본교섭 및 제10차 보충 본교섭 가져
제2차 임금본교섭, 노사간 쟁점 확인...조상수, "사측, 성실-속도감 있게 교섭에 임해 주시길"
2020년 10월 28일 (수) 12:11:32 윤병학 기자 ceo@nbs.or.kr

철도노조, 제2차 임금 본교섭 및 제10차 보충 본교섭 가져

제2차 임금본교섭, 노사간 쟁점 확인...조상수, "사측, 성실-속도감 있게 교섭에 임해 주시길"

지난 9월 11일 1차 본교섭 이후 한달 반동안 열리지 못했던 임금 2차 본교섭이 지난 10월 26일 조상수 위원장과 손병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조상수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사측의 사정으로 임금교섭을 시작한지 한달 반이나 지나 2차 본교섭을 하게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임금교섭의 특성상 늦어도 12월초까지는 합의안을 도출하여야 하는 일정과 보충교섭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시간이 촉박하게 되었다. 교섭 미진으로 인한 쟁의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측이 성실하고 속도감있게 교섭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상황들이 녹녹치가 않고 영업수지 악화와 함께 부채규모까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치닫고 있다"면서, "정부와 다각도로 협의도 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여러 가지 타결책을 찾고 있다. 공사의 내부적인 어려움과 우리 공사를 바라보는 외부적인 시선까지 고려하면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2차 본교섭에서는 공사측이 제시한 임금반납 등의 요구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를 중심으로 교섭이 진행되었다. 황상길 서울지방본부장 등 본교섭 위원으로 참석한 지방본부장들은 공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와 현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임금반납과 같은 무리한 요구안을 제시한 공사측에 대한 문제제기를 이어갔다.

공사측은 임금반납 요구안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인해 1조2천억 영업적자 등의 어려움이 있어 2019년 총인건비 대비 2.8% 인상하되, 지급되고 있는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인상분을 반납하는 안을 제시했다. 

또한 직접고용 전환자의 임금수준은 실무교섭에서 노사간의 검토를 통해 제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대해 조합측은 1조2천억 영업적자는 국가재난에 의한 것으로 이로인한 피해와 고통을 현장으로 돌려서는 안될 것이며, 정부에 대한 재정지원요구 등 공사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부산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등이 쟁의없이 임금협약을 마무리한 것은 양 공사 경영진이 코로나 19 적자를 재난 적자로 인식하고 재난 대응에 맞게 적자를 정부 재정지원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노동자들에게 전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공사측은 조합측의 질책을 수용한다면서, 공사 자체적인 자구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 이외에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면서 임금반납 요구를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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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ub
(49.XXX.XXX.201)
2020-11-05 10:50:35
급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올리신 남편 기사인데요~
2020.1.9 일자 제목: 철도 공사 감사결과 책임회피 수단으로 악용돼"
삭제 요청드리려 연락하려하니 연락처가 없어서 글남깁니다. 한국노동방송 기사만 삭제하면 다 삭제하는건데요. 보시면 연락 부탁드릴께요~
010-5513-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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