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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기획재정부 예산실 방문해 직원들 격려
"추경예산 편성하는 것 굉장히 고된 일이지만, 자부심 갖고 최선 다해주시길 바란다" 당부
2020년 10월 22일 (목) 16:38:38 박경태 기자 news@nbs.or.kr

박병석 의장, 기획재정부 예산실 방문해 직원들 격려

"추경예산 편성하는 것 굉장히 고된 일이지만, 자부심 갖고 최선 다해주시길 바란다" 당부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고 안일환 제2차관과 기재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장은 안 차관과의 자리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네 번이나 편성했고 앞으로 2021년도 예산안이 있다"며 "한정된 인원으로 한 해에 네 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굉장히 고된 일이지만, 위기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전 세계적으로 방역과 경제 두 축이 문제인데, 우리는 잘 대처해 주었다"며 "방역의 핵심인 질병관리청, 경제의 핵심인 예산실을 비롯한 경제부처가 특히 대응을 잘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본예산도 국회와 정부가 잘 협력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예산안 확정기한 내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안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3차 추경 때 편성했던 경제회복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하고, 기재부 예산실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차담을 마치고 나온 박 의장은 국회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경제적 위기, 방역의 비상상황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여야가 초당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생의 절박함 앞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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