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14 월 06:00
한국노총, 정치
> 뉴스 > 정치
     
한정애 정책위의장, "의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빛나"
"노동자는 노동 3권 주어지나, 의료기관 노동자들은 의료행위 지속 되도록 단체행동권 제약"
2020년 09월 03일 (목) 00:23:58 윤영상 기자 bodo@nbs.or.kr

한정애 정책위의장, "의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빛나"

"노동자는 노동 3권 주어지나, 의료기관 노동자들은 의료행위 지속 되도록 단체행동권 제약"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1일 의사 정원·공공의료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의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그동안 길지 않은 정치인의 길을 걸으며 많은 분들을 만나 왔으며 때론 의견이 맞지 않아 목소리를 높일 때도 있었으나 매번 진심을 다했다"며 "지난 28일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를 만났을 때도 진심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울먹였다.

한 의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자격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 등과 면담을 가졌다.

그는 "노동자에게는 노동 3권(단결, 단체교섭, 단체행동)이 주어지지만 의료기관 노동자들은 단체행동권을 제약받는다. 이유는 오직 하나, 의사들의 의료 행위가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내 협력기구를 만들어 다 열어놓고 논의하겠다. 정부가 생각하는 대책만이 아닌, 20년 쌓인 숙제가 뭔지 다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 자리에서 "의료계는 대통령과 정부, 국회의 약속을 믿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기 바란다"며 "정부와 국회가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성실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국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겠다고 거듭 약속하고 있음에도 집단행동을 계속 고집하는 건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며 국민 지지도 받기 어렵다"고 했다.

윤영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노동방송(http://www.nbs.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저작권보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문화라 06942 | 등록연월일 : 2004년 06월 11일
부가통신사업신고 .서울체신청장 (2004. 2. 23) | 인터넷신문 서울특별시 아00831( 2009. 4. 8자)
대표자·발행인: 윤병학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 책임관 : 윤병학 news@nbs.or.kr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한국노동방송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3 한국노동방송.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n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