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14 월 06:00
한국노총, 정치
> 뉴스 > 경제
     
인천시 퇴역관용버스, "'일자리희망버스'로 새출발한다"
변주영본부장, '취업'과 '인재채용' 정거장에 함께 도착하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갈 것"
2020년 08월 12일 (수) 06:03:39 김지성 기자 kim777@nbs.or.kr

인천시 퇴역관용버스, "'일자리희망버스'로 새출발한다"

변주영본부장, '취업'과 '인재채용' 정거장에 함께 도착하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갈 것"

인천광역시는 사용연한이 종료돼 은퇴를 앞둔 관용 버스를 개조해 일자리사업에 활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희망버스'는 구인기업과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가서 상담과 일자리 알선을 하는 이동하는 일자리상담실이다. 2016년 8월부터 관광버스를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이달부터 관용버스를 일자리희망버스로 개조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일자리희망버스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사업비 중 차량 임차비의 비중이 높은 점을 매년 고민하다가 수명 다한 관용버스를 활용하자고 결론을 냈다.

2018년부터 관용차량 관리부서와 함께 사용연한이 종료될 차량 중 내구성이 비교적 좋은 차량을 물색하던 중 올해 적합한 차량을 찾아 일자리희망버스로 활용하게 됐다.

새 출발하는 '인천시 일자리희망버스'는 내구성과 운행거리 등을 기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돼 매년 약 1억원(총 5억원) 가량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은퇴 버스의 새로운 출발로 지역사회 퇴직자 및 실직자 등 구직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희망버스에는 직업상담사 두 명이 상주하며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현장 일자리상담과 동행면접, 기업탐방 등을 운영하고 군·구와 유관기관의 일자리사업도 지원한다.

개조 후 첫 운행으로 지난 5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화학제조 산업대전'을 지원했다. 행사장 내에 버스를 정차하고 3일 간 일자리상담 진행과 현장 참가기업 중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현장채용관도 운영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그 중 어떤 것보다 일자리의 현장성은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일자리희망버스에 오르는 시민과 기업 모두 '취업'과 '인재채용'이라는 정거장에 함께 도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노동방송(http://www.nbs.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저작권보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문화라 06942 | 등록연월일 : 2004년 06월 11일
부가통신사업신고 .서울체신청장 (2004. 2. 23) | 인터넷신문 서울특별시 아00831( 2009. 4. 8자)
대표자·발행인: 윤병학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 책임관 : 윤병학 news@nbs.or.kr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한국노동방송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3 한국노동방송.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n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