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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금융노조는 하나다" 밝혀
금융노조, 민주당과 정책협약식 가져...박홍배,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갈 계기 되길 기원"
2020년 04월 03일 (금) 02:47:25 윤영상 기자 bodo@nbs.or.kr

"민주당과 금융노조는 하나다" 밝혀

금융노조, 민주당과 정책협약식 가져...박홍배,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갈 계기 되길 기원"

더불어민주당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서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면적인 정책 협력을 이어가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저희에게 크나큰 힘이 되고 있는데 금융산업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분들이 민주당과 함께 변화의 시대에 대처해 나가자고 힘을 실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금융산업노조와의 정책 합의가 모두 이행되도록 당 지도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한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노동존중 사회의실현을 앞당기는 노력을 더욱 더 배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총선 수칙 제1장은 '대한민국은 하나다', '코로나를 이긴다', '민생을 지킨다'"라면서 "이것을 패러디하면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노조는 하나다', '노·정 연대로 총선 승리한다', '협약을 지키고 노동존중 사회로 전진한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민주당과 금융노조가 맺는 금융산업 공공성 강화, 노동준중 사회의실현, 금융노동자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맞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의 10만 금융노동자가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2017년 4월 대선을 앞두고 금융노조와 민주당이 체결한 정책협약이 아직도 유효하지만 4·15 총선을 앞두고 새롭게 체결한 정책협약이 앞으로 금융노조와 민주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금융노동자들이 정말로 민주당의 팬들이 많고 당원들도 많다"며 "이번 총선에서 노동존중 국회를 만들어 지난 20대 국회에서 하지 못한 일들을 민주당의 21대 국회의원들이 해주시리라 믿고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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