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8.14 금 02:26
한국노총, 정치
> 뉴스 > 정치
     
최경환대표, "제3세력 통합으로 진보개혁정권 재창출할 것"
대안신당, '거대 양당 혁파' 및 '제3지대 통합' 공식 출범..."다당제 합의민주주의 실현해야"
2020년 01월 13일 (월) 01:13:41 윤병학 기자 ceo@nbs.or.kr

최경환대표, "제3세력 통합으로 진보개혁정권 재창출할 것"

대안신당, '거대 양당 혁파' 및 '제3지대 통합' 공식 출범..."다당제 합의민주주의 실현해야"

대안신당이 '거대 양당 혁파'와 '제3지대 통합'을 기치로 1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당대표로 추대된 최경환 대표는 "제3세력 통합, 총선 승리로 진보개혁정권을 재창출하겠습다"고 밝혔다.

유성엽·박지원·천정배·장병완·최경환·김종회·윤영일 등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한 의원과 바른미래당에서 합류한 장정숙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8명으로 닻을 올린 대안신당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에 이어 원내 5당으로 자리잡았다.

   
 

대안신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초선의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을 대표로 추대했다. 이들은 창당결의문을 통해 "현실정치의 8할을 차지하고 있는 낡은 정치집단의 공생체제를 끝장내고 다당제 합의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집권 초기 개혁연대를 거부해 정치개혁·국가개혁의 소중한 기회를 놓쳐버린 집권여당과 무조건적인 발목잡기로 국민적 지탄으로 전락한 제1야당의 책임을 묻고 그들이 망쳐놓은 정치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을 주요 근거지로 하는 대안신당은 또 5.18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왜곡하며 시대정신을 부정하는 세력과는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 말했다. 대안신당 초대 당대표에 오른 최경환 대표는 일성으로 '제3세력 통합'과 '거대 양당 정치 종식'을 부르짖었다.

최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을 통해서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지금 이 순간부터 대안신당은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선언하고 "거대 양당이 이 국회를, 한국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시대는 종식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대표는 "대안신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싸움판 정치에 대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협치와 연대를 주도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고 그럴려면 첫째 제3세력 총결집과 통합, 둘째 4.15 총선승리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의미 있는 제3세력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대화와 협치의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대안신당은 중도개혁, 제3세력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다"며 "당장 당내 통합추진기구를 구성하고 제3세력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 체제를 깨고 동시에 무기력한 제3세력의 난립 구조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3세력, 중도개혁 진영,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중도개혁.진보개혁세력의 총단결을 역설했다.

   
 

최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 이어 제4기 진보개혁정권 창출은 민주당 만으로는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개혁세력의 단결을 강조했다.

끝으로 최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제3세력 통합, 총선 승리로 한국정치를 확 바꾸어 진보개혁정권 창출의 든든한 기반을 쌓겠다. 대한민국 정치의 대안이 되겠다"며 대안신당에 대한 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대안신당은 13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병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노동방송(http://www.nbs.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저작권보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문화라 06942 | 등록연월일 : 2004년 06월 11일
부가통신사업신고 .서울체신청장 (2004. 2. 23) | 인터넷신문 서울특별시 아00831( 2009. 4. 8자)
대표자·발행인: 윤병학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 책임관 : 윤병학 news@nbs.or.kr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한국노동방송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3 한국노동방송.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n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