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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으로 미래 개척"><"사보임 원상복귀" 맞서
바른미래 원내대표 경선 2파전…기호 1번 오신환-2번 김성식 확정지으며 본격 선거체제로
2019년 05월 14일 (화) 01:13:17 윤병학 기자 ceo@nbs.or.kr

"유·안으로 미래 개척"><"사보임 원상복귀" 맞서

바른미래 원내대표 경선 2파전…기호 1번 오신환-2번 김성식 확정지으며 본격 선거체제로

바른미래당이 오는 15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기호 1번에 오신환 후보, 2번에 김성식 후보를 13일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에 의하면 차기 원내대표 경선 후보 등록일인 이날 후보 등록은 이들 2명으로 마감됐다. 오 후보는 손학규 대표 등 지도부 퇴진과 당의 대권 주자인 유승민·안철수 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울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자리에서 "유승민·안철수 두 창당 주역과 손잡고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겠다"며 "계파를 초월한 단합된 힘으로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김 후보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 문제로부터 촉발된 만큼 이를 되돌리고, 안정적인 지도부 퇴진을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민주적인 원내운영을 약속드리겠다. 그 상징적인 조치로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을 원상복귀 시키겠다"며 "리더십을 포함해 당 혁신과 관련된 모든 과제에 대해 제한 없이 논의할 혁신위원회를 하루빨리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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