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7.17 수 17:47
한국노총, 정치
> 뉴스 > 노동
     
김주업, "노조는 대중조직...관점과 의무 정확히 알아야"
전국공무원노조, 신규 지부장 사무국장 교육수련회 가져..."우리는 민주노조 간부" 강조
2019년 05월 08일 (수) 14:17:07 박재완기자 jwhk66@nbs.or.kr

김주업, "노조는 대중조직...관점과 의무 정확히 알아야"

전국공무원노조, 신규 지부장 사무국장 교육수련회 가져..."우리는 민주노조 간부" 강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신규 지부장과 사무국장들에게 노동조합 활동을 안내하고 민주노조 간부로서 긍지와 소양을 높여주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26~27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신규 지부장과 사무국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련회를 가졌다.

   
 

교육수련회는 김주업 위원장의 '노동조합의 성격, 운영원리 및 간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해 강사들의 특강과 수련회 참가자들의 모둠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주업 위원장은 강연에서 "노조는 대중조직이다. 따라서 대중의 요구를 해결하고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모아가는 민주적 과정이 중요하다. 간부의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관점과 의무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조의 원리와 현장활동 과정에서 나온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김진순 노동자교육센터 대표는 '민주집중제 실현을 위한 회의운영 방법'이라는 강연을 통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도집행력이 관철되는 민주적 운영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서 '간부의 변화로 노조를 새롭게'라는 주제로 모둠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자주성, 계급성, 연대성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발표하며 지부 활동에 대한 서로의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했다.

세 번재 강연은 장형창 건설노조 기획국장이 조합원에게 감동을 주는 연설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구호를 만들고 인사하는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조합원을 선동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다음은 김창호 교육선전실장의 진행으로 '시작하는 지부장을 위한 안내서'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나의 노조활동 10계명'을 스스로 작성하며 노조 간부로서 결의를 다졌다.

   
 

둘째 날은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감정소통 수업으로 'Dixit'이라는 보드게임을 체험했다. 이것은 대인관계와 사회성 기술 향상에 좋은 보드게임으로 낯선 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마지막 강연은 김수진 2030특별위원장이 청년조합원 조직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지부 조합원의 50%가 20대, 30대이다. 2030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현장 간부들의 청년조합원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그동안 위원회에서 진행한 사업과 사례를 중심으로 2030사업의 중요설을 강조했다.

1박 2일의 교육수련회는 참가자들의 평가서 작성을 끝으로 성료됐다. 한편 일부 참가자들은 임진각으로 이동해 이날 열린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했다.

박재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노동방송(http://www.nbs.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저작권보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한서빌딩 1310호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문화라 06942 | 등록연월일 : 2004년 06월 11일
부가통신사업신고 .서울체신청장 (2004. 2. 23) | 인터넷신문 서울특별시 아00831( 2009. 4. 8자)
대표자·발행인: 윤병학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 책임관 : 윤병학 news@nbs.or.kr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한국노동방송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3 한국노동방송.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n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