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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연맹, "2020년까지 7만 조직 나설 것"
정기대대회 갖고 사업계획 심의․의결...규약 개정..선거인단 확대 위한 대의원대회 신설도
2019년 02월 27일 (수) 09:14:58 윤영상 기자 bodo@nbs.or.kr

전국공공연맹, "2020년까지 7만 조직 나설 것"

정기대대회 갖고 사업계획 심의․의결...규약 개정..선거인단 확대 위한 대의원대회 신설도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이 2020년 7만 조직 건설을 목표로 조직확대 사업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2019년 5만 조직 강화를 세부 추진 과제로 들었다. 연맹은 26일 오후 한국노총 회관 5층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사업은 7만 산별연맹 건설과 현장지원단 활동 강화, 정책기획단 구성을 정책역량강화, (가)공공기관위원회로 대정부 대응 강화, 졸속임금체계 개편 저지, 공공부문 공무직 처우개선 위한 법제도 개선, 정치참여 확대로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등이다.

연맹은 규약 개정을 통해 선거인대의원대회를 신설했다. 연맹은 기존 200명 기준으로 1명의 대의원을 배정해왔으나, 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대의원대회 신설하고, 100명당 1명의 선거인단을 배정하게 되면서 선거인단의 규모는 2배 가까이 확대될 예정이다.

연맹은 대의원 투표로 대의원 박철구 한국승강기안전공단노조 위원장과 김창기 한국폴리텍대학노조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추가 선출하고, 박철구 위원장을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연맹은 이날 정기대의원대회를 기념해, 인천지역본부 의장 임기동안 인천지역 내 공공노동조합의 단결과 조직 확대 사업에 크게 기여한 정교헌 위원장(인천도시공사노조)에게 한국노총 위원장 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공무직 분과 활성화 및 조직 확대에 기여한 최석문 위원장(국토교통부 공무직노조)과 현 부산지역본부 의장으로 부산지역 내 노동조합에 대한 연대와 지원을 통해 부산지역본부 활성화에 기여한 곽영빈 위원장(부산관광공사노조)에게 공공연맹 위원장 상을 각각 수여했다.

   
 

황병관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8년은 노동존중사회 건설을 위한 첫 단추를 채운 해"라고 정의하고, "6.13지방선거과정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고 파업투쟁을 통해 적폐기관장을 퇴진시키는 등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2019년은 회원조합의 현안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아울러 "2020년까지 7만 공공연맹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조직 확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에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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