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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정치 불신만 확산시켜…도리 아냐"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당 민심 외면하고 있어...'정쟁연대' 중단해야" 밝혀
2019년 01월 09일 (수) 01:22:18 박경태 기자 news@nbs.or.kr

"야3당, 정치 불신만 확산시켜…도리 아냐"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당 민심 외면하고 있어...'정쟁연대' 중단해야" 밝혀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및 신재민 전 사무관 폭로의혹 관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청문회 추진에 합의한 것에 대해 "민생과 평화를 외면하는 '정쟁연대'는 중단하라"고 말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야3당의 주장은 새해 벽두부터 트집잡기용, 정권 흠집내기용 상임위 소집 요구로 정쟁에만 몰두해 온 한국당과 함께 정쟁연대로 정치 불신을 확산하려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김태우씨 건은 운영위를 통해 이미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신재민 전 사무관 건도 기획재정부의 설명으로 충분히 해명된 사안이다. 더 이상 정쟁에 이용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경원 한국당 원대대표는 민생과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이어가며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게다가 조국 민정수석·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을 고소·고발하는 등 정쟁만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새해를 맞아 국민에게 정쟁에 휘말린 국회의 모습이 아닌 국민들의 바람이 실현되는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며 "야3당에 간곡히 호소 드린다. 지금 당장 정쟁연대를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 평화를 챙기는 생산적인 국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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